모두의창업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AI 바우처, 동시에 쓸 수 있습니다
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는 전혀 다른 재원입니다. 두 가지를 동시에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모두의창업 심사를 통과하면 두 가지 지원이 함께 시작됩니다. 하나는 사업을 운영하는 데 쓰는 창업활동자금, 다른 하나는 디지털 도구 이용에 쓰는 AI 솔루션 바우처입니다.
이 둘을 같은 것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완전히 별개의 재원이고, 동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제대로 알고 쓰면 초기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.
창업활동자금 vs AI 솔루션 바우처 — 무엇이 다른가
사업비로 자유롭게 사용
- 시제품 제작·MVP 개발
- 마케팅·홍보비
- 사무용품·운영비
- 외주 용역비 포함
AI 솔루션 이용에만 사용
- AI 공급기업 등록 솔루션만
- 홈페이지·콘텐츠·마케팅 AI
- 멘토 기관 통해 신청
- 여러 솔루션 조합 가능
창업활동자금은 사업 운영 전반에 쓰는 돈입니다. AI 솔루션 바우처는 AI 도구 이용료만 지원합니다.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중복 신청이 가능하고, 동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트랙별 지원사항 — 내가 받을 수 있는 게 뭔지 먼저 확인하세요
모두의창업은 일반/기술트랙과 로컬트랙으로 나뉩니다. AI 바우처 지원 여부가 트랙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어느 트랙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
일반·기술트랙 지원사항 — 책임멘토링, 창업활동자금, AI바우처, 규제스크리닝 지원
로컬트랙 지원사항 — 창업활동자금, 그룹멘토링, 창업교육 지원 (AI바우처 미지원)
✅ 일반·기술트랙 — 창업활동자금 + AI 바우처 (월 최대 100만원, 2개월 내 평가에 의한 차등 지급) 모두 지원
❌ 로컬트랙 — 창업활동자금 + 그룹멘토링 + 창업교육 지원. AI 바우처는 지원하지 않습니다.
AI 솔루션 바우처, 어떻게 쓰나
AI 솔루션 바우처는 아무 AI 도구에나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. 정부가 심사·등록한 AI 솔루션 공급기업 목록에 있는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현재 등록된 공급기업은 총 283개입니다.
어떤 솔루션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전체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.
그 중 티토는 홈페이지 제작부터 SNS 마케팅까지 창업자가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.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, 운영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특징입니다.
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. 담당 멘토 기관에 원하는 솔루션을 신청하면, 멘토 기관이 공급기업과 매칭해줍니다. 이후 솔루션을 사용하고, 사용료는 바우처로 지원됩니다.
01 — 멘토 기관 통해 AI 솔루션 목록 확인
02 — 원하는 솔루션 1개 또는 여러 개 조합해 신청 (월 최대 100만원 한도)
03 — 멘토 기관이 공급기업과 매칭
04 — 솔루션 사용 시작 · 사용료 바우처로 지원
창업자 A — 홈페이지 솔루션 50만원 + 코딩 어시스턴트 10만원 + API 이용료 40만원 = 월 100만원
창업자 B — 콘텐츠 제작 AI 40만원 + 시장분석 20만원 + 광고 자동화 40만원 = 월 100만원
창업진흥원 제공자료 :AI 솔루션 활용 Q&A
창업진흥원 제공자료 : 창업활동자금 Q&A
어떤 솔루션을 골라야 할까
솔루션을 고를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바우처 기간이 끝난 후 유지 비용입니다.
정부 지원 기간은 한시적입니다. 지원이 끝난 후에도 매달 비용이 나가는 솔루션이라면, 매출이 나기 전 초기 창업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 솔루션을 선택할 때 단순히 기능만 볼 게 아니라, "지원 끝난 후에도 계속 쓸 수 있는가"를 함께 봐야 합니다.
✓ 바우처 기간 종료 후 월 유지비가 얼마인가
✓ 매출이 없는 상태에서도 유지할 수 있는 금액인가
✓ 만들고 끝나는가, 운영까지 이어지는 구조인가
✓ 창업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가, 아니면 매번 대행이 필요한가
창업활동자금 2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것
AI 바우처와 별개로, 창업활동자금 200만원은 사업비로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. 초기 창업자에게 가장 실용적인 활용법 중 하나는 MVP(최소 기능 시제품) 제작입니다.
홈페이지를 만들고 실제 고객 반응을 확인하는 것, 사업계획서에 넣을 시제품 URL을 확보하는 것 — 이 두 가지를 창업활동자금 안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. 외주 개발사에 맡기기 전에 전략을 먼저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잘못 만든 시제품에 200만원을 쓰는 것보다, 검증된 범위 안에서 만드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.
창업활동자금 Q&A
MVP 제작 비용과 방식이 궁금하다면 티토 MVP 제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정리하면
모두의창업 심사를 통과했다면 두 가지 지원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 AI 솔루션 바우처로 홈페이지·콘텐츠 도구를 무료로 쓰고, 창업활동자금으로 시제품을 만들거나 초기 운영비를 충당하는 구조입니다.
중요한 건 지원이 끝난 후입니다. 지속 가능한 비용 구조를 갖춘 솔루션을 고르는 것, 그리고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운영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처음부터 갖추는 것. 이 두 가지가 초기 창업자에게 가장 실질적인 판단 기준입니다.
10분 상담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.